녹십초 화장품 '더스킨하우스' 호주·오세아니아 첫 수출

2019-12-13



녹십초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 SKIN HOUSE)'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화장품 선진시장인 오세아니아에 첫 수출을 하게 되었다.
올해로 9주년이 된 더스킨하우스는 올해 12월에 처음으로 선적되어 내년 2월부터는 호주 전 지역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호주, 뉴질랜드 뷰티 시장의 급성장으로 오세아니아는 최근 아시아계 이민자의 증가와 한류 영향으로 K-뷰티의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뷰티 시장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세아니아에서는 친환경이나 유기농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강한 자외선과 온도, 날씨의 영향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높아졌다.
전 세계 뷰티 트렌드 중 하나는 매끈하게 빛나는 자연스러운 피부결로 녹십초 화장품의 더스킨하우스는 '피부가 좋아하는 화장품, ** 성분의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아 전 세계의 뷰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기능성뿐만 아니라 성분 등에서 빠르게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은 현재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 자사 브랜드를 수출중에 있으며 최근 북미, 남미 등에 유통망을 확장하며 자사 브랜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 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유럽 CPNP, 미국 FDA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매출 증진이 되고 있다"면서 "2022년까지는 남아프리카 수출을 집중하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든 녹십초 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황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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